일의 힌트 - 물건을 파는 힌트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 해결을 위해 '일의 힌트' 내용을 찾아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일을 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전제로 그 문제의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결을 위한 일의 힌트는 빠른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꼭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는 것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모두에게 좋은 힌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건을 파는 힌트
고객의 목소리는 특효약
고객의 목소리를 모으면 집중해야 할 부분을 알게 되고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설득하지 않는 영업
영업직원의 일은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할 필요가 없는 고객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무척 마음에 드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고객의 요구
요즘 고객들은 '자신을 더 소중하게 대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리 없이 외치고 있다. 그렇다. 자신을 알아주는 인사말은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알아주는 것에 기분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다.
가장 기분 좋은 구입
고객의 머릿속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고객에게 인기 있다. 고객은 구입을 결정 시 생각하는 순서와 영업직원이 설명하는 순서가 일치할 때 고객은 가장 행복한 기분으로 구입한다고 한다.
영업 전화는 25초로 끝낸다.
영업하기 위해 전화할 때는 용건을 간단하게 전라 해 고객에게 그 용건이 필요한 지 아닌지 듣는 정도로만 한다.
진짜 고객일수록 영업 직원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을 걱정한다.
영업직원이 ' 당신이 사든 말든 전혀 상관없다. 어차피 고객은 많다."라는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기 시작하면 진짜 고객은 그 순간 영업 멘트를 듣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기 시작한다.
고객이 적을수록 이를 꼭 물고 거절하라
한 사람의 고객도 도망가지 않도록 설득해서 영업하려고 하면 그 조바심은 고객에게 전달된다. 메리트가 없는 거래는 하지 않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100번의 자랑보다 1번 타인의 추천
당신 자신이 100가지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타인이 한번 좋다고 이야기해 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고객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에 공감하라.
고객과의 대화에서 그들이 일상에서 고민하는 일에 대해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는 것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상품 선택 기준은 고객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가르쳐 줘야 하는 것이다.
고객은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 모른다. 고객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영업사원에게 묻는다.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이때 가격이 싼 제품보다 선택의 기준을 설명해 주고 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야 한다.
적당한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질문을 해아 한다.
두리뭉실한 질문을 하면 모호한 답변을 듣기 쉽다.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구체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다.
♧ 팔리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드는 다섯 가지 기적의 질문은?
1. 상품을 한마디로 어떤 상품인지 25초 이내에 설명한다면?
2. 이 상품을 '꼭 팔아 주세요'라고 부탁할 정도로 사가는 고객은 어떤 고객일까?
3. 왜 기존 고객은 우리 회사에서 이 상품을 사려고 하는 것일까?
4. 이 상품의 고객은 일상에서 어떤 분노, 고민, 불안을 느끼고 어떤 것에 쾌감을 느낄까?
5. 어떻게 이 상품은 고객의 고민과 불안을 해결하고 욕구를 만족시킬까? 그것의 확실한 증거는 무엇인가?
고객이 듣고 싶은 것을 말하라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면 팔리지 않는다. 고객이 듣고 싶은 것을 말해야 팔린다.
마무리
이상 '일의 힌트' 책 속에 물건을 파는 힌트에 대한 내용 중 쉽게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여러 가지 힌트 중에서도 쉽게 잊어버리고 조급한 마음으로 영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힌트를 적용한다면 분명 자존감을 살리면서도 매출에 도움이 되는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꼭 적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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